첫만남이용권 내용과 사용처

첫만남이용권은 대표적인 저출산대책으로 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바우처 복지제도입니다. 24년부터는 첫만남이용권의 지급 금액이 확대되고, 운영상 편의성이 한층 개선되어 시행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첫만남이용권 내용과 사용처, 신청방법, 지급일, 잔액조회에 대해 핵심만 소개해드릴테니 늦지 않게 신청하시고 이미 첫만남이용권을 지급받은 경우 사용기간 내 잔액을 소진하시기 바랍니다.

첫만남 이용권

목차

 

첫만남이용권 내용

 

 

출생아로서 정상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으로 주민등록상 생년월일로 부터 아직 1년이 초과되지 않은 출생아 입니다 24년 1월 이후 출생아 부터는 첫째아 1인당 200만원, 둘째아 이상 출생아는 1인당 300만원의 바우처를 국민행복카드로 지급합니다 단, 시설보호아동의 경우에는 현금(디딤씨앗통장)으로 지급합니다. 종전보다 1년이 늘어난 출생일로부터 2년까지 바우처 사용이 가능합니다 신청권자는 아동의 실질적 보호자 및 보호자의 대리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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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이용권 사용처

사용제한처는 유흥업소(일반 유흥 주점업, 무도 유흥 주점업, 생맥주 전문점, 기타 주점업), 사행업종(카지노, 복권방, 오락실), 위생업종(안마시술소, 마사지, 사우나), 레저업종(비디오방, 노래방 등), 기타(성인용품, 상품권 등), 전자상거래 입니다. 따라서, 상기 사용제한처가 아닌 대형마트, 쿠팡, 11번가와 같은 인터넷쇼핑몰, 산후조리원, 병원에서의 입원비도 사용가능하고, 주유소, 약국, 편의점, 미용실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지출도 가능합니다.

 

첫만남이용권 쿠팡 인터넷쇼핑몰

산모와 기저귀, 분유, 유모차 등 아기에게 필요한 용품을  온라인상에서 전자결제로 구매할수도 있습니다.

 

첫만남이용권 신청방법

직접 아동 주소지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거나 복지로 또는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합니다.

지급결정기한은 신청일로부터 늦어도 30일 이내 결정됩니다.

상세한 문의처는 보건복지상담센터(☎129)입니다.

 

 

첫만남이용권 신청하기

첫만남이용권 지급일

국민행복카드는 누구나 한장의 카드로 다양한 국가 바우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카드인데요

누구나 발급가능하며, 신용카드, 체크카드, 전용카드 형태로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발급받은 행복카드가 있는 경우에는 추가 발급없이 시군구청에서 지급결정을 한 다음날부터 포인트가 생성되어 사용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시군구청에서 신청일로부터 늦어도 30일 이내 결정합니다. 신규 카드 발급일 경우 시군구청의 지급결정이 있고 금융기관에서 카드가 발급되면 사용등록 한 후에 포인트가 생성되어 사용가능합니다.

 

첫만남이용권 잔액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은 금융기관 카드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언제든지 바우처 잔액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바우처 사용기한은 아동 출생일로 부터 2년이내 이며, 사용하지 않은 바우처 잔액은 소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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