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 오브 레인 2

 

안녕하세요~   친절한 제임스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인기 많은 TPS 장르 게임 "리스크 오브 레인2"에 대해 핵심만 쏙쏙 소개드릴테니 잠이 오지않는 여름 저녁 아래 버튼을 통하여 재미있게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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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리스크오브레인2

 

 

1.게임 개요 

Hopoo Games가 개발한 로그라이트 게임 " 리스크 오브 레인 "의 후속작, "리스크 오브 레인2"는 2019년 3월 29일 스팀에서 앞서 해보기로 출시되었으며, 2020년 8월에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공식 약칭은 'RoR2'이며, 국내에서는 '리오레2'라는 약칭으로 불립니다.

 

이 게임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알려지지 않은 외계 행성 '페트리코르 V'에서 적대적인 생태계와 몬스터들로부터 생존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플레이어는 'UES 안전 기원호'의 생존자로서, 전작에서 추락한 화물선 'UES 컨택트 라이트'의 조난자들을 구출하기 위해 행성에 강하합니다.전작은 2D 픽셀 그래픽 게임이었지만, "리스크 오브 레인2"는 3D TPS 장르로 전환되었습니다.

 

게임의 배경은 전작의 몇 개월 후로 추정되며, 같은 행성을 무대로 하기 때문에 많은 요소들이 그대로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새롭게 추가되거나 변경된 요소도 많아 전작을 즐겼던 플레이어들도 새로운 게임을 즐기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구분	내용
개발	Hopoo Games
유통	기어박스 소프트웨어
음악	크리스크리스토둘루
플랫폼	windows,PS4,XBOXONE,STADIA
출시	20.8.11
한국어지원	지원
장르	로그라이트TPS
국내심의등급	12세이용가

 

2.게임 정보 

"리스크 오브 레인2"는 최대 4인까지 온라인 협동 플레이를 지원하는 로그라이트 게임으로, 포트 포워딩이 필요했던 전작과 달리, 처음부터 멀티플레이를 염두에 두고 개발되어 쉽게 멀티플레이 게임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이 게임은 다양한 로그라이트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매번 색다른 게임 경험을 제공합니다.

 

몬스터, 아이템, 오브젝트 등이 무작위로 생성되며, 전작과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게임의 난이도가 점차 상승합니다. 플레이어는 점점 강해지는 적들을 상대하기 위해 상자에서 아이템을 획득하여 캐릭터를 강화합니다.각 스테이지에서 텔레포터를 찾아 작동시키고 보스를 물리치면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텔레포터가 충전되기 전까지는 몬스터가 지속적으로 등장합니다.

 

게임의 기본 목표는 최종 보스를 물리치고 외계 행성을 탈출하는 것이지만, 탈출하지 않고 계속해서 행성을 탐험하며 생존 게임처럼 오래 버티는 플레이도 가능합니다.플랫포머에서 TPS로 전환되면서 지형이 시야를 가려 텔레포터를 찾기 어려울 수 있지만, 텔레포터 주변에 붉게 빛나는 입자와 텔레포터 방향에서 들려오는 노랫소리를 통해 멀리서도 판별할 수 있습니다. 전작에서는 모든 몬스터를 처치해야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할 수 있었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일정 범위 내에서 텔레포터를 충전하기만 하면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작과 달리 대부분의 몬스터가 원거리 공격 수단을 가지고 있습니다."리스크 오브 레인2"는 이러한 다양한 특징들로 인해 독특한 게임플레이 경험을 제공합니다.

3. 조작방법 및 난이도

조작방법

"리스크 오브 레인2"에서 PC 기준으로 Ctrl 버튼을 누르면 빠르게 질주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스킬은 질주 중에 사용하면 질주가 취소됩니다. Tab 버튼을 눌러 정보 화면을 띄우면 모든 플레이어의 아이템 목록과 소지금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이 상태에서 마우스를 가져다 대면 획득한 아이템, 스킬, 활성화된 유물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 휠(M3) 버튼으로는 아군에게 핑을 보낼 수 있습니다. 해당 오브젝트의 정보가 채팅창에 표기되어, 몬스터나 텔레포터의 위치, 3D 프린터나 상자에서 나온 아이템 등의 중요한 오브젝트 정보를 아군에게 알릴 수 있습니다. 싱글플레이에서도 멀리서 정보를 수집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플레이타임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난이도

"리스크 오브 레인2"에서는 게임 시작 전 생존자 선택 화면에서 이슬비(Drizzle), 폭풍우(Rainstorm), 몬순(Monsoon) 3가지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전작과 달리 이슬비 난이도에서도 진행 상황이 저장되며, 몬순 난이도를 클리어하면 플레이한 생존자의 마스터리 도전과제가 달성되고 새로운 스킨이 해금됩니다.난이도 선택과 별개로, 게임을 진행하는 동안 점점 증가하는 가변 난이도가 존재합니다.

 

게임 내 우측 상단에 표시되어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같은 스테이지에서도 시간이 흐르면 난이도 레벨이 증가하며, 스테이지를 이동할 때에도 난이도 레벨이 현재 레벨의 15%씩 상승합니다. 난이도 레벨이 1 상승할 때마다 모든 몬스터의 체력이 30%, 공격력이 20% 증가하며, 몬스터 생성 확률과 오브젝트 비용도 증가합니다. 최고 레벨은 99입니다. 멀티플레이에서는 게임의 난이도가 플레이어 수에 따라 더 빠르게 증가합니다.또한, 번역 파일에서 '매우 쉬움'이라는 난이도 명칭을 찾을 수 있지만, 실제 게임 내에서는 해당 난이도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4.평론가 평가 

"리스크 오브 레인2"는 2019년 3월 앞서 해보기 출시 직후 평론가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한 달 만에 Steam에서 100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작이 같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데 5년이 걸린 것과 비교해 큰 성공을 거둔 셈입니다.PC Gamer는 "리스크 오브 레인2"에 대해 "단순한 그래픽과 기본적인 아이디어로 구성된 게임이지만, 유사한 타 게임들과 비교해 훨씬 능숙하게 짜여져 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가이드가 필요 없는 직관적인 구조 덕분에 플레이어는 넓은 환경을 자유롭게 탐사할 수 있으며, 게임의 설계가 진행될수록 긴장을 늦출 수 없는 흥미진진함을 유지합니다.이 게임의 독특한 아이템 시스템도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대부분의 아이템은 플레이어에게 추가적인 이익만을 제공하며, 장비를 제외한 모든 아이템은 중첩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3D프린터 등의 오브젝트를 이용해 생존자를 원하는 방향으로 강화할 수 있습니다.

 

GameSpot은 이러한 아이템 시스템이 "리스크 오브 레인2"의 가장 매력적인 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게임의 난이도가 계속해서 상승하는 만큼, 생존자도 끝없이 파워업할 수 있어, 강력해진 생존자가 적들을 쓸어버리는 경험은 많은 플레이어들을 몰입하게 만듭니다.게임은 기본적으로 최대 4인까지 온라인 협동 플레이를 지원하며, 공개 로비에 참여하면 낯선 사람들과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평론가들은 친구와 함께 파티를 구성해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는 스카이 메도우에서의 행선지 결정이나 유물을 통한 게임 변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온전히 누리기 위해 충분한 의사소통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앞서 해보기 단계에서는 클릭 한 번으로 공개 로비에 참여할 수 있는 퀵 플레이 기능이 있었지만, 정식 출시 시점에서는 이 기능이 삭제되고 새로운 서버 브라우저 시스템이 추가되었습니다.이러한 요소들 덕분에 "리스크 오브 레인2"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게임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며, 출시 후 빠르게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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